2020. 8. 22. 21:15ㆍ일상팁
안녕하십니까 발 빠른 입니다.
이번 제9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 내륙에 북상 중인데요.
점점 다가오면서 몸집을 키워가며 서서히 올라오는 태풍 바비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태풍의 오기 전과 왔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오기 전의 대비 방법.
1. 폭우시 대피할 장소를 미리 알아둡시다 가족들이 각각 이동할 수 있으므로
다시 만날 장소를 사전에 정해둡시다.
2. 비상용품인 응급약,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 라디오 휴대전화 충전기, 휴대용 버너,
담요 등은 피난해야 할 때 바로 챙겨나가야 하므로 한 곳에 모아두며 유효기간을 파악해두고
미리 교체해둡니다.
3. 자동차 연료를 미리 채워두고 상수도 공급 중단을 대비해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둡시다.
4. 도시의 경우 침수가 시작되면 배수구가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막힐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기 전에 미리 빗물받이와 배수구에 쌓인 쓰레기를
청소해둡시다.
5. 농촌, 산간 지역의 경우 논둑과 물꼬를 미리 조정하고 보수해둡니다.
6. 해안가의 경우 선박을 미리 결백해두어야 합니다.
태풍과 폭우가 이미 시작돼 특보가 발령 중인 지역의 경우
1. 외출하지 않고 TV와 라디오 등을 통해 정보를 청취합니다.
2. 전기와 가스 잠가두기
3. 임시 건물에서 나와 튼튼한 건물로 이동하기(학교, 지역 대피장소 등등)
4. 유리창과 문을 모두 단단하게 닫아두기.
또한 강풍이 불시 유리창이 파손될 위험 또한 존재하는데요
적신 신무지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테이프의 경우 위의 사진처럼
교차해서 붙여주면 유리창이 파손되더라도 파편 일부는 막아주기 때문에
안전필름이 없으신 분들은 위처럼 해주시고
안전필름이 있으신 분들은 위에 사진처럼 붙여주시면 유리창 파손 피해가
줄어듭니다 안전필름 구입처는 가까운 다이소 또는 철물점
혹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기 때문에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안전필름을 구비해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태풍 발생 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 태풍 피해 지역일 경우 절대 외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침수 전에도 지상으로 늘어선 전선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3. 침수지역 수위가 무릎 높이를 넘기면 높은 곳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4. 침수 도로는 배수구나 맨홀 뚜껑이 흘러가 그 아래로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상가 건물 간판 밑으로 걷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며 유리창이 있는 지상건물에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6. 공사장 근처는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7. 전신주나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면 안됩니다.
8. 대피할 시 수도, 가스, 전기를 반드시 차단하고 나갑니다.
9. 주거지가 물에 침수될 경우 주거 지안에 무리하게 들어가면 안 됩니다.
10. 주택 주변에 산사태 위험이 있으면 미리 대피하여야 합니다.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많이 있었는데요 아직 침수피해도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력이 점점 강해지는 태풍 바비에 자영업자분들과
침수 피해자 분들의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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