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7. 16:54ㆍIT 인터넷
안녕하십니까 IT, 게임, 전자제품 리뷰어 발 빠른 입니다.
오늘은 제가 QCY-T5의 착용한달쨰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QCY-T5를 실착용 해본 경험으로 스펙 과기 능 여러 가지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QCY-T5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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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유닛의 디자인이 둥근 모양의
콩나물형 디자인인데 이거는 개인적으로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습니다.
중국 제품을 싫어하시는 분들 중의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짝퉁과
관련해서 민감하다는 것인데 디자인 자체가 누가 봐도 T3 와마찬가지로
애플의 에어 팟을 유사 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마감은 플라스틱 마감인데
자세히 보면 꽤 싼 티가 나는 정도의 마감입니다 하지만 2만 원 후반대에
무선 이어폰에 큰 건 바랄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참고만 해주시고
유닛의 디자인 은 둥근형태의 디자인이며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무광입니다.
저는 화이트 색상을 주문해서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바지에 넣고 사용하시는 경우 때가 많이 타니 케이스 커버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충전, 스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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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선 이어폰의 충전 은 LED 빨간색으로 보이며 완충 시는 LED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케이스의 충전 시 LED는 초록색 LED가 점등되며 완충 시 역시 LED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 5핀 충전시간은 2시간 정도고 5V 500mAh USB 2.0으로 충전합니다.
제품 사진. | ![]() |
연결방식 | 블루투스 등록후 자동페어링 |
조작 방법 | 터치방식 |
칩셋,기능,통신거리 | audiowise 칩셋,통화시 DSP 소음 감소.통신거리:10M |
사용 시간 | 연속사용:4~5시간 대기시간:70시간 충전시간:2시간 통화시간:4시간 |
배터리 용량 | 유닛당 40mAh, 케이스: 380mAh |
방수 등급,블루투스 버전 | 블루투스버전:5.0 방수등급:IPX 5 |
싱글 이어폰 사용여부 | 가능 |
그 외 기능과 사용후기
QCY-T5 만의 새로운 기능은 게임모드인데요
게임모드 진입방법은 오른쪽 유닛 3번 터치를 하는 것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게임모드는 이어폰 유닛의 딜레이를 65ms까지 낮추는 기능인데요
수치로만 봐서는 체감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사의 QCY T1은 딜레이가 300ms 고
에어 팟 1의 딜레이가 130ms라고 합니다. 일단 게임모드를 켜면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며 딜레이가 줄어든 체감이 드는데요
기본적으로 영상을 시청할 때 입모양과 싱크가 맞춰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pc에 연결해 게임을 진행해보면 딜레이가 확실히 느껴 지기 때문에
영상 시청과 모바일 게임에서만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실사용해보면서 느꼈던 단점과 장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QCY-T5의 장단점.
일단 첫 번째 장점으로는 가성비를 따져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 스펙의 무선 이어폰을 2만 원대 후반대의 판매하는 것부터가
정말 뛰어난 가성비인데요 음질은 2만 원대 후반의
이어폰이라고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며 저음역대 부분이
전시리즈들보다 강화되었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페어링과 통화품질인데요
페어링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며 전의 시리즈의 비해 페어링
오류가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통화품질의 관해서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번 DSP 소음 감소 기능을 추가시킨 덕인지
실외의 통화품질이 상당히 괜찮아졌습니다.
일단 이어폰 유닛 양쪽에 마이크가 탑재되어
통화 시의 목소리 끊김이 없었으며 상대방도
통화 시의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통화 시 소리가 끊기는 것도 많이 개선되었고
무선 이어폰으로 통화한 것 치고는
상당히 깔끔하게 뽑힌 거 같았습니다.
세 번째 장점은 통신거리인데요
일단 투룸 기준 핸드폰 두고 돌아다녀도 이어폰이 끊기지 않고
음악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핸드폰을 멀리 두고 화장실을 간다거나 요리를 할 때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이제 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모양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입을 꺼려하시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T3와 마찬가지로
콩나물형 디자인으로 에어 팟 짝 퉁처 럼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마감에 대해서도 상당히 조잡스러웠는데. 2만 원대 후반에 성능에
투자를 많이 했다고는 하지만 마감 부분이 자세히 보면 상당히 조잡합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셨다시피 마감처리가 별로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그렇게 티는 안 나니 상관없지만
디테일을 원하시는 분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터치의 인식에 관해서입니다.
QCY-T5는 터치 방식을 채택했는데요 터치 방식과 물리 버튼의 차이는
호불호가 갈리니 생략하고 QCY-T5의 특유의 둥근 모양 때문 인지 터치버튼의
감을 잘 잡을 수 없다는 겁니다. 터치버튼의 감 이잘 안 잡히니 인식도 힘들어지고
원하는 기능을 재떄 사용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사용하다 보면
감이 잡혀서 그렇게 단점이 아닐지 모르겠지만. 처음 사용하시는
사용자 분들께는 상당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대기상태의 노이즈입니다.
이어폰의 음악 재생을 멈춘 뒤 재생을 멈추면 화이트 노이즈 소리가 상당히 거슬리는데요.
실외에서는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실내 조용한 분위기에서 작업을 하시
거나 하시면 상당히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네 번째로는 개인적인 사용 중에 불편했던 경험인데
저는 잠자리에 들기 전 이어폰을 끼고 잠을 취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귓불에 닿는다던지 이어폰과 접촉이 되면
연결이 끊기거나 다음 곡으로 넘어가거나 이런 부분이 상당히 불편햿습니다.
이건 굉장히 개인적인 단점이기 때문에 참고하실 분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조작법을 알려드리고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QCY-T5 조작법
QCY-T5 조작법 | 조작 | 기능 |
플레이 관련 | 재생 중 이어폰 2번 터치 | 음악 일시정지/재생 통화 연결/끊기 |
이어폰 1~2초간 터치 | 오른쪽 이어폰을 1~2초 터치하면 다음곡 재생 왼쪽 이어폰을 1~2초 터치하면 이전곡 재생 |
|
통화 관련 | 이어폰 2번 터치 | 통화 받기 통화 끊기 |
이어폰 길게 터치 | 수신 거절 | |
음성 인식 | 왼쪽 이어폰 3번 터치 | 시리/구글/빅스비 음성 인식 실행 |
게임모드 진입 | 오른쪽 이어폰 3번 터치 | 알림음이 2번 울리고 활성화. 알림음이 3번울리면 비활성화. |
싱글 이어폰 조작 | 전원이 꺼진상태로 터치패널을 1초간 터치 녹색LED가 1초간 켜짐 | 싱글 이어폰 사용 가능 |
이상으로 QCY-T5 와관련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IT, 게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드리는 발 빠른 입니다. 오늘도 포스팅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방명록 작성과 댓글 관심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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