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소개와 원작과 차이점 ,불투명한 개발현황

2020. 6. 13. 20:5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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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2017 지스타 특별 영상 컷신 (Mabinogi Mobile Gstar-2017 Trailer)

2017년 7월 9일 마비노기 파멸의 부름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깜짝 공개된 데브캣 스튜디오의 마비노기 모바일

장르는 MMO RPG로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마비노기 1대 팀장으로 불리는 김동건 프로듀서 아래 2019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하엿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컷신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 대표 IP로 자리매김한 게임 중 하나인데 마비노기 모바일의 개발 방향으로 

데브캣 김동건 프로듀서가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되었는데요.

김동건 프로듀서는 다른 모바일 MMO RPG와는 달리 마비노기 모바일의 차별점을 두겠다는 말했는데요

"원작자로서 마비노기 모바일이 갖는 차별점을 꼽자면 마비노기와 마찬가지로 그 세계 속에서 생활한다는 감각

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그걸 '생활감'이라 부른다" 라며 마비노기의 생활감을 모바일로 재현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하였습니다.

 

 

그 외 마비노기 모바일에는 원작과 달리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들도 추가되었는데요.

시연 버전에서는 상당 부분 제한적이었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추후 정식버전에서

더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의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로는

대표적으로 의상 시스템이 있으며 인터뷰 중 이진훈 디렉터는 마비노기 모바일 의상에는

상, 하의가 나누어 있으며 또한 상의를 넣을지 하의를 넣을지 말지도 결정할 수 있다며

의상 콘텐츠의 자유도를 언급하였고 전반적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모바일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장점이 많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파트 전반을 특히 고려해

기획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지스타2018 마비노기 모바일 전투/출처:인벤

그리고 마비노기 모바일의 원작 전투와 달라진 점과 계승된 점도

언급을 하였는데 거의 다른 게임이라고 볼 정도로 많이 달라졌으며 무엇보다 '파티 전투' 파트를

강화해 파티원 각자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투면에서는 마비노기의 원작의 전투 자유도를 그대로 계승했으며. 장비 착용 변경에

따른 직업을 자유롭게 변경하는 점등도 계승했습니다. 하지만 마비노기 원작 특유의 

가위바위보 전투  방식의 전투  가 진행되지 않는 점은 달라졌지만  히트실드 카운터, 방어  등을

활용해  비슷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게 구현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외 불투명한 개발 상황 등으로 커뮤니티 등지 에서 비판을 받기도 하였는데 이는 과거 데브캣과 나크가

기존 마비노기2의 베이퍼 웨이브화를  중도 포기한 이력이 있어 이번에도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것 아니냐라며

걱정하는 시선 또한 존재했는데요  넥슨의 매각 문제와  그 외 넥슨의 신작 게임 개발 중단 선언한 바가 있어

마비노기 모바일을 기대하던 사람들은 불안해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현재 마비노기 모바일의 출시를 두고 여러 의견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인데

커뮤니티 등지에 따르면 내부에서 프로젝트 중지가 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 

 

 

데브캣 나크의 공식 트위터

현재 데브캣 프로듀서의 공식 트위터의 의하면 상당한 지원을 받으며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오래오래 서비스하고 싶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하지만 3년이 넘도록 

불투명한 개발 현황과 중요 NPC가 아닌 디자인 후보나 뽑아놓으며 세월아 네월아 하는 것 아니냐

기다리는 사람에게 소통을 전혀 안 해주냐 언제까지 기다리게 하는 태도로 일관적으로 개발할 것이냐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면 좋겠다는 등 날카로운 비판은 날이 갈수록 점점 쌓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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