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반기 출시예정 모바일 대작 그랑사가 게임소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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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개발사의 신작 고퀄리티
MMORPG 그랑 사가에 대한 게임 시스템, 스토리, 캐릭터 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게임 특징.
각 영웅들은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별한 무기인 그랑 웨폰을 찾아 획득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며 그랑 사가는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pc, 모바일 멀티플랫폼을 차용했습니다. 특정 기기나 플랫폼에 제한을 두지 않아
자유도 높은 게임성을 최대한 구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풀 3D 캐릭터와
콘솔게임을 하는듯한 놀라운 배경 그래픽 다각도를 지원하는 액션 카메라
애니메이션을 인게임에 담을 만큼 퀄리티가 높은 게임이라고 합니다.
게임 개발진들은 세븐나이츠로 유명한 개발진 배봉건, 정현호 대표가 힘을 합쳐 설립한 회사
엔픽 셀에서 개발했습니다. 언리얼 엔진 4를 차용하여 콘솔급의 그래픽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게임 스토리 내에 컷신을 보면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스토리.
판타지와 기계문명이 공존하는 그랑 월드.
흑룡 이스마엘의 저주로부터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대 그랑 로드 레온의 힘 전설이 깃든 그랑 웨폰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영웅들의 이야기.
에스 프로젠 스토리.
새로운 세상을 여는 돌, 키스톤.
그리고 최초의 땅 에스 프로젠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운명들의
슬프고 찬란한 서사시.
그랑 웨폰 스토리.
시공간을 넘어온 존재들과의 특별한 인연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새로운 힘을 얻게 될지니.
기사단 스토리.
세계를 수호하는 검과 방패들이여,
너의 등을 지키는 동료를 믿으며
꺾이지 않는 용기와 신념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기를.
그랑 웨폰.
그랑 웨폰: 여신의 축복으로 깃든 정령들이 보석 안에 그랑 소울로 존재하여 수도 없이 많고 다양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영웅들은 이 그랑 소울과 교감하여 강력한 웨폰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랑 소울은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이 있으며 다양한 속성을 사용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현재 총 20 종의 그랑 웨폰이 공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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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소울 그랑 웨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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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과 질주의 용사 라스 | 폭염을 다스리는 마법사 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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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다루는 정령사 세리아드 | 대지를 뒤흔드는 수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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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가르는 저격수 나마리에 | 칠흑을 두른 암살자 카르트 |
개발사의 게임 특징 설명.
그랑 사가가 내세우는 세 가지 차별 요소.
엔픽 셀은 자신들의 게임이 다른 게임과 다른 세 가지 혁신에 설명했습니다.
비주얼, 스토리텔링, 다양한 즐거움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주얼면에서는 보는 재미를 강조하기 위해 그래픽과 연출에 힘을 쏟았으며
섬세하게 구현된 필드에서 피겨 느낌 재질로 구현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화려한 카메라 워크와
함께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며 김 시레 팀장 역시 게임 그래픽은 엔픽 셀이 가장 자신 있어하는 부분
이라며 기존 게임에서 보지 못한 그래픽과 연출 개발에 노력 중이라며 설명했습니다.
스토리텔링면에서는 세계관과 캐릭터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으며 세븐나이츠를
통해 쌓은 판타지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살려 이에 어울리는 아트 스타일로 제작된
캐릭터들이 펼쳐나가는 방대한 이야기 캐릭터와의 교감 등을 극대화시켰으며
상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저와 직접 맞닥뜨리는 부분을 강화해
국내 대세 모바일 MMORPG가 제공하지 못한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론 다양한 즐거움에 대해서는 수직적인 성장이 아닌 수평적인 성장을
필두로 일률적이지 않고 유저 개성을 살린 플레이를 유도할 것이라며 설명했습니다
전투력, 성장, 아이템, 스킬 강화에만 갇혀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를
번갈아 키우며 조합의 재미를 찾게 하는 콘텐츠를 만들며 이를 돕게 하는 것이
그랑 웨폰 시스템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투 특성을 부여하는 그랑 웨폰은 종류에 따라
스킬 연출과 외형 등이 변화하여 출시 시점에는 100종 이상의 라인업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멀티/크로스 플랫폼 자체 서비스 설명
그랑 사가의 제작은 국내에서 대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를 준비 중이며 특히 포트 나이트와 같은 게임들처럼
한 곳에 모여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첫
PC/콘솔/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시래 사업팀장은 이에 멀티 플랫폼 출시에 대해서는 다양한 업체와의
계약을 준비 중이며 어떤 플랫폼이 리드 플랫폼 인지는 추후 쇼케이스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랑 사가는 모든 플랫폼에 걸쳐 별도의 퍼블리셔를 거치지 않고 자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모바일의 경우 세븐나이츠 시절 라이브 서비스를 경험한 직원들이 있어
PC나 콘솔 등의 플랫폼은 처음 경험하는 분야라며 이에 엔픽 셀 관계자는
혁신에 도전하는 회사라며 멀티플랫폼 자체 서비스 역시 도전해야 할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으로 엔픽 셀의 2020 상반기 출시 예정인 그랑 사가에 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올해 2020 상반기 모바일게임 출시작들은 어마어마한 라인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2020 상반기 대작모바일게임에 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IT, 게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드리는
발 빠른 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방명록 작성과 댓글 관심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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