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코로나 19로 피해본 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 피해 지원 패키지 지원방법, 신청방법, 설명

머니 라이프 2020. 10. 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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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슈 트래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코로나 19로 피해가 집중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규모는 총 7.8조 원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고용 취약계층,

생계위기가구 및 육아부담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 계층을 위한 직접적/실질적 지원이 맞춤형으로 제공됩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지급 대상이 정해져 있고 각자의 상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조금씩 다릅니다. 지원금 지급 범위 및 대상자 등 정보를 정리한 포스팅이니,

꼼꼼히 살펴보고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1. 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 피해 지원 패키지

Q.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지원금은 어떻게 되나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으로 새 희망자금이 지원되며,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업종 등에 따라 다르게 지급됩니다.

업종 및 대상

지급 기준

지원 금액

집합 금지 업종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부터 운영 제한된 고위험 시설 9종 (PC방, 실내 집단 운동 시설, 노래방, 대형학원, 뷔페, 유흥업소 등)

200만 원

집합 제한업종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부터 운영 제한된 수도권 음식점, 카페 등

150만 원

일반업종

코로나 19 재확산 이후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자영업자

100만 원

폐업 점포

2020년 8월 16일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자영업자

50만 원

 

Q.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은 9.24(목) 자정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새 희망자금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Q. 신청하기 위해 제출해야 할 서류

집합 금지, 집합 제한 업종 등은 매출 실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청 절차 간소화를 위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한 행정 정보가 활용됩니다. 일반업종은 정부가 발송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원 여부 및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Q. 이미 폐업한 경우에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나요?

이미 폐업한 경우에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8월 16일 이후 폐업한 분들의 경우,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좀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저금리로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지원 한도는 기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1, 2단계 금융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도 다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지원금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정부 행정 정보로 매출 감소가 확인된 분들은 9월 28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난해와 매출 비교가 어려운 분들은 추석 이후부터 연말까지 지급됩니다.

▶︎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피해지원 더 자세히 알아보기

 새 희망자금 콜센터: 1899-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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