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보다간 큰코다친다 고령자 봉와직염 주의보 증상, 치료, 예방,주의점 설명
안녕하십니까 이슈 트래커입니다 오늘은 최근 관심사에 오른 봉와직염 질병에 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와직염 이란?
봉화직염은 피부의 진피와 피하 조직에 세균이 침범하여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입니다.
즉 피부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들어온 세균이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병입니다
나이가 많은 고령자, 면역억제 환자, 말초혈관질환자 등에서 발생률이 특히 높으며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는 홍반, 열감 부종, 압통 등이 발생합니다.
봉와직염 주의자.
봉와직염은 모든 연련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발과 다리 혹은 얼굴 등에
발생을 하는데요 고령이나 평소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더발생 확률이 높으며
무좀 환자의 경우 발가락 사이 환부를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팔과 다리에
부종이 있는 환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봉와직염 원인.
봉와직염의 원인으로써는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작은 상처에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름철 모기에 물린 부위를 긁거나 침을 바르는 행위, 모기를
물린 부위에 손톱자국을 내는 것 또한 봉와직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봉와직염을 발생시키는 균인 황색포도알 균이나 사스 알 균등의 원인 균등히 여름철에
특히 번식이 쉬워 지기 때문에 작은 상처의 염증이 봉와직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봉와직염 예방법.
봉와직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름철 중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상처부위에
세균 감염을 피하기 위해 상처부위의 소독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약 모기에 물리거나 상처가 날 경우 긁거나 손을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무좀 환자들이나 부종 등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에는 상처가 날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다른 감염질환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봉와직염 증상.
봉와직염 발병 초기에는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로 다리에
잘 발생해 국소적으로 붉은 반점인 홍반 등이 있다가 어느 순간 홍반이 뚜렷해지면서 주위로
급격하게 퍼지며 환부를 만져보면 따듯하고 부드럽고 반짝이며 부어있으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자색반과 물집과 고름 물집이 나타나기도 하고 중심부가 곪아 출렁거리고 터져 고름이 나오기도 하는데
합병증으로 피부괴사, 패혈증, 화농, 관절염, 골수염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봉와직염 치료법.
봉와직염 초기일 경우 항생제로 치료하며 가장 많은 원인균인 황색포도알균, 사슬알균에 감수성이
높은 항생제를 선택해 주사해야 효과적입니다. 추가로 감염에 의해 열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
진통소염제를 사용하며, 경구용 스테 로이즈 제를 사용해 재발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무좀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항진균제를 병용 치료합니다. 또한 병변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거나 병변이 있는
다리를 위로 올려주는 것 또한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봉와직염 많이 묻는 질문들.
Q. 봉와직염에 걸리면 입원해야 하나요?
A. 먹는 항생제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입원하여 주사항생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Q. 봉와직염을 치료하려면 어떤 진료과를 이용해야 할까요?
A. 가벼운 봉와직염의 경우에는 경구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해 어느 과를 방문하던 크게 무리가 없지만
상태가 많이 진행되어 수술적 처치가 필요할 경우 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와 함께 , 감염내과 또한 방문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며.
최근 가을철 모기가 기승을 부리며 잠을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포 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봉와직염에 유의하며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슈 트래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