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대규모 해킹사태 주도자는 10대 20대해커?

2020. 7. 18. 22:47IT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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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이미지

 

안녕하세요 발 빠른 입니다 오늘은 최근 미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트위터 대규모 해킹 사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미국 대통령 마이크로 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등

거물급들의 인사들의 트위터가 해킹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상황과 피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7월 17일 (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무더기 해킹에 관계된 인물 4명과 메시지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뉴욕타임스(NYT)에서는 러시아와 같은 국가적인 치밀한 해커 그룹의 공격이 아닌

젊은이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무더기 해킹 사건은 커크(Kirk)라는 해커가 엘오엘(lol), 에버 소 앵셔스(ever so anxious)

등의 이름의 해커에게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메시지를 보내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엘오엘과 에버 소 앵셔스는 희귀한 계정 아이디를 사고파는 오지 유저스 닷컴에서 이름이 알려진 해커였는데요

엘오엘은 미국 서부에 거주하는 20대 에버 소 앵셔스는 영국 남부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19세라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비트코인 조사기관 체이낼러시스의 도움으로 엘오엘 등 4명의 

SNS 가상화폐 계좌를 비교한 결과 이들이 이번 트위터 해킹 사건과 관계돼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커크는 엘오엘과 에버 소 앵셔스에게 자신이 트위터에서 근무한다고 밝히며

접근했으며 커크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트위터 계정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함께 큰돈을 벌어보자고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처음에 희귀한 

트위터 아이디를 판매하여 돈을 벌었지만 커크가 유명인사들의 계정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수익을 올리자 엘오엘과 에버 소 앵셔스는 계정 판매를 중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커크는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등의 계정에 1000달러(약 120만 원)를 30분 안에 보내주면 돈을 두배로 돌려주겠다는

내용의 글을 무더기로 올려 수익을 챙겼으며 커크는 이과정에서 18만 달러(약 2억 17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커크가 이번 해킹의 중심 역할로 보인다고 설명했으며 커크의

범행 동기 사전 계획 여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사건 등으로 많은 피해자가 생기었고 또한 희귀한 계정을 구매한 사람들도 해킹 진범으로 몰리는 등

억울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는데요 SNS의 발달로 보안과 관련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문자 스미싱 등의 링크 성 낚시글의 속지 마시고 보안에 더욱 철저히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은 트위터 대규모 해킹 사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 빠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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